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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일기

4~5월 근황 1탄

by 묘묘냥 2023. 5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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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른 5월의 하늘

 

 

코로나 시작될 때 쯤, 한창 탄력 받아서 다이어트 성공의 길을 걷고 있었는데..

망할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을 가정보육 하기 시작하며 힘겹게 유지하던 운동과 식사조절의 균형이 무너져 버렸다.

그 이후로 살이 무럭무럭 불어난 결과... 운동 시작 전 +5kg 을 찍게 되었고

양쪽 무릎이 아파서 걷지도 못하는 지경이 되어버렸다..

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됨과 동시에 운동을 시작했다.

항상 아이들이 등교, 등원 한 후에 오전에 주로 포스팅을 했었는데, 이제는 그 시간에 운동을 하고 있으니..

짬을 내서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..

(포스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장황한 변명을 늘어놓는중...ㅋㅋ)

 

운동도 열심히 하고, 열심히 먹으며 지내고 있다!

 

 

[ 둘둘치킨 ]

오랜만에 동네 친구들과 함께 치킨, 골뱅이에 맥주를 마셨다.

제일 시원한 생맥은 그냥 드링킹 하느라고 사진도 안찍었구나..ㅋㅋ

골뱅이소면+후라이드 반마리 세트(좌), 양념+후라이드 세트(우)로 배부르게 먹었다.

오랜만에 먹는 밖에서 먹는 골뱅이소면ㅋㅋ

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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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불법 주정차 신고]

등하교 시간에 어쩜 이렇게 횡단보도를 딱!!! 가로막게 주차를 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..

요즘도 열심히 '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'을 활용해 부지런히 신고하는 중이다.

한 번은 아이를 데리러 가는 길에 스타렉스가 정성스럽게 불법주차를 하고 있길래

"여기는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. 사장님이 이렇게 인도를 가로막고 주차하시면 아이들은 이 차를 피해서 차도로 내려오게 될 것이고, 지나가는 버스나 승용차에 부딪혀 사고가 나면 어떡하실겁니까..?" 라고 이야기하자

"잠깐만, 아주 잠깐만 델거에요"라고 하다가, 부탁드린다는(?) 눈빛을 받고서는 다른 쪽으로 잘 주차하였다.

아니.. 처음부터 그렇게 주차했으면 됐지 굳이 왜 이렇게 주차하는지..??? 

이해 할 수가 없다.

제발 좀 아이들을 지킵시다... 네?

 

2023.01.06 - [분류 전체보기] - 지저분한 길거리 청소 민원넣기 / 불법주정차 신고 민원넣기

 

지저분한 길거리 청소 민원넣기 / 불법주정차 신고 민원넣기

안녕하세요, 묘묘냥입니다 ^^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는 몇 년 전부터 재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지구가 인접해 있습니다. 조합원 재개발 지역이라서 그런지 집주인들과의 협의가 매우

eunrins135.tistory.com

 

 

 

[ 미시시피 샌드위치 ]

 

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전담기구에 참여하게 되었다.

담당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작은 선물인데.. 생각보다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.

내가 다니는 헬스장 맞은편에 있는 까페인데, 꽤 맛있지만 사장님의 손이 느려서 자주 안갔던 곳이다.

이렇게 포장으로 만나게 되니 반가웠다.

마침 아이들이 학원가기 전 간식 먹을 때였는데, 아이들과 맛있게 나눠먹었다.

샌드위치 이름 보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... 없는 메뉴인듯?!

찾을 수가 없다 ㅋㅋㅋ

샌드위치 안에 '양상추, 토마토, 계란후라이, 치즈, 새우'가 들어있기 때문이다! 

맛있고 배부른 샌드위치 >_< 

과일 모듬과 자몽 주스가 함께 있는데, 직접 자몽을 착즙한 듯 씁쓸하고 달콤하니 아주 맛있게 먹었다.

예전에 샐러드도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음!

 

https://naver.me/Fgvp8eWt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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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만큼 뿐이 못썼는데..

이제 또 아이들 픽업하고 저녁 준비할 시간이라니 ㅠㅠ

 

내일 다시 2탄으로.. ㅋㅋ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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